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원더쉐어동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원더쉐어(WONDERSHARE)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Filmora)’가 STT (음성 텍스트 변환), TTS (텍스트 음성 변환), 오디오 스펙트럼 등 기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모라11은 초보자도 30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직관적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장 동영상 템플릿이 풍부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영상, 음원 등 리소스가 많은 점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앱 어워드를 통해 MS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용한 앱을 선정해 공개했는데 수상 목록에 필모라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은 영상을 가져오면 AI 기술로 분석하고 자동으로 자막을 입혀주는 STT (speech-to-text) 기능, 클릭 한 번으로 영상에 다양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을 추가할 수 있는 TTS (text-to-speech) 기능, 영상없는 음악에 시각적 효과를 추가해 플레이리스트나 팟캐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오디오 스펙트럼 기능 등이다. 또한 원더쉐어는 구글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해 정확도가 98%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원더쉐어 토비 우 대표는 “앞으로도 연구 개발과 인적 자원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AI 기반의 영상 편집기술로 단순하면서 강력한 기능을 갖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