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방부국방부는 각급 부대 소대장 지휘활동비 등 예산 424억여 원을 증액한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오늘(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초급 간부들에 대한 복지 향상 요구 등이 지속적으로 있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합참 청사를 방문했을 때 애로 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초급 간부 복지 향상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내용 예산안을 기재부에 제출했고, 앞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가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에는 각급 부대 소대장이 병사 사기 진작을 위해 간담회와 체육활동 등에 사용하는 지휘활동비를 현재 월 6만 2천5백 원에서 12만 5천 원으로 증액하는 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관사나 전세금 지원을 받지 않는 군 간부에게 지급하는 주택 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대대·사단 등에서 근무하는 주임원사 활동비를 월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일괄 인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