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옛 투 컴'은 빌보드의 세부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여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2020년 9월부터 신설된 글로벌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꾸준히 성적을 내왔다.
이들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글로벌' 정상에 오른 이후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옛 투 컴'까지 합치면 6번째 1위 곡이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2위에 올랐다.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전날 발표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타이틀곡인 '옛 투 컴'도 싱글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리란 기대가 있었지만, 먼저 발표된 '핫 100'의 상위 10위권에는 들지 못했다.
'핫 100'의 전체 순위는 이날 늦은 오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