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용산구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 중 후암동 일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보안등 교체 사업에 나선다.
후암동은 전체 8465세대 중 50% 가량인 4224세대가 1인 가구다.
사업구역은 후암로16나길 일대. 구는 사업비 3억8천만원을 투입해 노후 보안등 396등을 11월까지 IoT 점멸기 396개, 보안등 396등으로 교체한다.
스마트보안등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밝아지고 LED 보안등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 보안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해 신속한 보수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보안등은 서울시 ‘안심이앱’과 연동돼 위기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만큼 주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