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3동 주민센터는 k 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준비됐다.
구의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불고기,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9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중장년 1인가구 등 소외계층 40가구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구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광진구 구의2동 주민센터도 오는 14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40가구로, 구의2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불고기와 열무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