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이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광주·전라 지역 창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2년 K-Camp 광주 제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 등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자본 시장형 혁신 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9년 부산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광역권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 중인 K-Camp는 6년 미만의 혁신 창업 기업들을 위한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해왔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K-Camp 광주 제3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를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광주·전남·전북에 소재한 6년 미만(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은 업력에 무관)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은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 가운데 최우수 기업은 주관사인 스페이스점프가 1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우수 기업들에는 벤처 캐피털을 통해 5억원 이상의 후속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한 기업에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투자자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올해에도 K-Camp 광주 제3기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전북 지역 내 혁신 창업 기업들이 한 단계 스케일업하고,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좋은 기술과 사업화 역량이 훌륭한 혁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