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통령실북한이 방사포를 발사한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 관람을 한 일을 두고 야당이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북한의 방사포 발사를 우리 군이 최초 포착한 건 그제 오전 8시쯤이다.
합참은 밤 9시 넘어 언론 보도가 나온 뒤 이 사실을 알렸고 대통령실은 밤 11시를 넘겨 오전에 NSC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 사실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도발에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후에 영화를 관람했고, 발사 사실도 '늑장 공개'했다며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필요한 대응을 했다고 반박했다.
문재인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이었던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북한 방사포 발사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지만, 호들갑 떨 일은 아니'라면서도 윤 대통령의 태도가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주말 대통령 부부의 빵집 방문 때 교통 통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논란에, 대통령실은 해당 지역은 원래 상습 정체 구간이고, 실제로 통제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