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수사국(Ukrainian Bureau of Investigation)은 러시아 침략 초기부터 러시아와 협력한 우크라이나 시민의 사례 480건을 공개했다고 Ukrainian Truth 신문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100명의 용의자가 확인되었고 4건의 기소가 법원에 제출되었으며 3건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유죄 판결을 받은 3명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점령 당시 러시아군에 입대했다가 2월 24일 시작된 적대 행위에 가담한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반역죄로 15년형을 선고받은 현장통신라디오센터의 베테랑이었다. 나머지 2명은 각각 14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스비아토고르스크 시장 블라디미르 반두르도 반역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 영상은 언론이 이를 강제로 붙잡아 말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