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도 필요하면 추가로 인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가능성도 내비쳤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검사 출신은 더이상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필요하면 또 하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또 "다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들, 과거 정권에서도 전례에 따라 법률가들이 갈만한 자리에 대해서만 (검찰 출신을) 배치했다"면서 "권영세·원희룡 장관, 박민식(보훈처장)같이 검찰을 그만둔 지 20년이 다 돼가고, 국회의원 3~4선 하고, 도지사까지 역임한 분들을 검찰 출신이라고 한다면 어폐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다 법률가들이 가야 하는 자리이고, 과거 정권에서도 전례에 따라 법률가들이 갈 만한 자리에 대해서만 (검사 출신을) 배치했고 필요하면 (추가 발탁을) 해야죠”라고 부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질문에는 "(전직 대통령이)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라며 "과거 전례에 비춰서(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일부에서는 윤 대통령이 교정 당국의 형집행정지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사면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