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바이오켐(대표 정국인)은 ‘2022년 소·부·장 스타트업 100’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스타트업 발굴, 육성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를 선정, 5년간 총 100개사 발굴을 목표로 한다.
비제이바이오켐은 그동안 국내외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살균, 방부 물질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분자 구조 개발에 성공해 4건의 국내외 특허와 국제 화장품 성분사전 등재 실적을 보유한 결과를 기반으로 ‘소부장 스타트업 100’ 기업에 선정됐다.
정국인 비제이바이오켐 대표는 “다음 세대가 현재보다 나은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기업이 해야 할 최소한의 노력이며, 사람과 환경에 잘 어우러지고, 현재보다 덜 해로운 소재들을 꾸준히 개발해야만 기업들이 생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