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홍영표 SNS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이재명 의원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과정에 대해 “당이 원해서 내가 희생하기 위해서 나왔다, 이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홍영표 의원은 오늘(8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의 7~80%는 (이 의원의 출마를) 반대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당이 원해서 내가 나왔다’, 이런 것들은 좀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대표적으로 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들이 한 10명 있는데, 이재명 의원이 인천에 출마해야 한다는 걸 가지고 성명을 내자고 하는데 4명만 하고 나머지는 반대했다”면서 “그것이 하나의 사례”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다만 이재명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정치인으로서 자기 판단”이라면서 “출마하고 안 하고는 자기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자신의 전대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민주당이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본다"며 "반성과 쇄신, 혁신 이런 것들을 위해서 내가 앞장서야 되겠다는 생각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 6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판단이 뒤집힌 것을 포함해 지방선거 공천 과정을 조사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