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이하 경청센터)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경청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2곳과 연합으로 공동 플로킹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2곳과 연합으로 공동 플로킹 챌린지를 진행했다.
공동 플로킹 챌린지 ‘무해한 하루’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2곳의 소속된 611명의 청소년이 지역사회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플로킹은 지역사회 정화 활동에 동참하고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경청센터장(센터장 권구연)은 “청소년들이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에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