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6월 2일, 건강홍보관 운영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제주보건소는 매년 건강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홍보관은 금연을 비롯한 건강생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건강한 제주, 건강한 자신을 위해 금연은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