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정의당 홈페이지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초의원만 9명 배출하는 데 그치면서 3·9대선에 이어 또 한 번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원외 정당인 진보당보다도 못한 결과였다.
37명을 당선시켰던 2018년의 4분의 1 수준이다.
경남지사 선거에 나선 여영국 대표도 4%대 득표에 그쳤다.
정의당 지도부는 국민의 엄중한 경고를 받아들인다며 총사퇴를 발표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양당 정치 혁파, 정치개혁을 내걸고 여의도 중앙 무대에서 제3 정당의 입지를 구축하려고 했지만,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신 원외 정당인 진보당이 약진했다.
전국에서 21명이 당선됐는데, 지난 지방 선거의 2배이다.
소수 정당 가운데 유일하게 기초단체장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