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경찰청경찰은 최근 심야시간대 부족한 대중교통 탓에 개인형 이동수단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특별단속에 나섰다.
오토바이뿐 아니라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 등 모든 '두 바퀴 이동수단'이 대상이다.
올해 들어 음주 단속에 걸린 '두 바퀴 이동수단'이 크게 늘었다.
이륜차는 2배 넘게 늘었고, 개인형 이동 장비 80%, 자전거는 40% 넘게 늘었다.
'두 바퀴 이동수단'과 관련해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도 올해 5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배 가까이 늘었다.
이처럼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음주운전, 무면허, 헬멧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적발되면 범칙금 10만 원은 물론 앞으로 1년 동안 면허도 딸 수 없다.
경찰은 7월까지 유흥가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