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과 대만이 경제·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 당사자는 무역 규정, 물류 체인 및 농산물 무역을 간소화하는 데 동의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에 관한 기본 협정을 발표했으며, 그 조건은 대만과의 협상에 반영될 수 있다.
당초 협정에 대만을 포함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의 반발을 우려해 여러 국가들이 기본협정에 대만을 포함하는 것을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