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용산공예관 페이스북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용산공예관 구축에 나선다.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새로운 전시문화를 조성해 가상체험이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전 세계 이용자 3억명을 돌파한 제페토(네이버가 운영하는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 플랫폼에 용산공예관 메타버스 맵을 구축한다.
메타버스 용산공에관에는 공예품 전시·판매장, 공예 체험관, 한복 갤러리, 야외 공연장 등이 들어서고 이용자 몰입도 향상을 위해 음향 효과를 적용한다.
이용자가 가상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공예품 소재의 무료 아이템(의상, 장신구, 소품 등)과 다양한 액션기능을 제공한다. 용산공예관 특별전시회와 연계한 3D 가상 전시회도 개최한다.
구는 메타버스 용산공예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포토존, 게임, 행동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용산공예관을 통해 세계인이 K공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