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좋은좋은땅출판사가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이상민 작가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집이다. 작가는 시를 읽을 많은 이가 따뜻한 사랑을 꿈꾸길 바라며 그 응원과 회상을 담아 엮었다.
이번에 출간된 시집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는 총 84편의 시로 구성돼 있다. 시에는 사랑의 모든 과정 속에서 작가가 느낀 감정과 생각이 솔직하게 녹아 있다.
이상민 작가는 화려하게 꾸미는 수식어보다 담백한 문체로 이를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그는 지금 사랑 앞에 주저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다며 시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민 작가의 책으로는 ‘너와 함께하는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야’(2018),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2021),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202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