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가 사흘째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증상자는 10만5천500여명이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누적된 발열 환자는 총 317만380여명이다.
이 중 289만8500여명이 완쾌되고 27만181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
최근 북한이 발표한 신규 발열 증상자는 지난 21일 18만6천여명에서 어제 10만5천500여명으로 감소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