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6월 3일(금) 14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전문가 이유진 박사(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가 ‘기후위기와 2050 탄소중립’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의 시대에 서있는 우리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과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의 감상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