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대한양궁협회 페이스북광주광역시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2022 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양궁의 메카 광주 위상을 전 세계에 과시함은 물론 2025년 광주에서 치러지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서 맹위를 떨친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은 광주양궁월드컵에서 세계최강 실력을 재확인했다.
컴파운드와 리커브별로 각 남녀 개인, 남녀 단체, 혼성 등 총 10개 종목을 겨뤄 우리나라는 총 9개의 메달(금 6, 은 2, 동 1)을 획득, 종합성적 1위를 달성했다.
컴파운드는 여자개인 금메달(김윤희), 여자단체 금메달(김윤희, 오유현, 송윤수), 남자단체 동메달(김종호, 양재원, 최용희)를 획득했다.
리커브는 여자개인에서 금메달 1개(최미선), 은메달 1개(이가현)를, 남자개인은 금메달 1개(김우진), 은메달 1개(이우석)를 따냈고, 여자 단체전 금메달 1개(안산, 최미선, 이가현), 남자 단체전 금메달 1개(김제덕, 김우진, 이우석)를 획득했다.
광주시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완벽한 운영과 대회 개최 효과가 극대회될 수 있도록, 올해 양궁월드컵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올 하반기에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