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아트하랑아트하랑이 5월 28일(토)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2년이 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모든 부산 시민들의 염원인 202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인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에 대한 비전을 공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치하이SHOW 2030 페스티벌은 5월 28일(토) 정오 12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공식 행사, 부대 행사, 무대 행사 및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당일 오후 3시와 7시에는 국내 성인가요 인기 프로그램인 MBC 가요베스트 공개 녹화가 예정돼 있어 장민호, 김연자, 신유, 강진, 한혜진, 설하윤 등 인기 트로트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