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후보자 자진사퇴로 인선 작업을 다시 진행 중인 교육부 장관을 제외하면 정 후보자는 유일하게 임명이 미뤄지고 있는 장관 후보자다.
이미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기한이 경과해 윤 대통령은 법적으로 언제든 정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취 문제는 (정 후보자)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진과 다수 의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한 결과 정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으냐는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오늘 있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과 관련해서는 "한국 정치에 참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