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tottenham hotspur 공식트위터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친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통산 14번째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EPL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킹 오브 더 매치'는 EPL 각 경기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뽑는 최우수선수로 팬 투표로 선정한다.
이날 노리치 시티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30분에 잇달아 골 맛을 보면서 토트넘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리그 23골을 기록,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로 시즌을 마쳤다.
아시아 선수가 EPL 무대에서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2만5천648명이 참가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손흥민은 76.4%의 일방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 역시 멀티골을 맛본 팀 동료인 데얀 쿨루세브스키(11.3%)를 크게 따돌리고 영예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무려 14차례나 '킹 오브 더 매치'에 뽑혀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한 살라흐(13회)를 따돌리고 리그 최다 선정 1위에 올랐다.
한편, 토트넘은 리그 최종 4위로 3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