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한 눈에 알아보도록 전신주, 안내판 등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전신주 등 공공시설물을 적극 활용했다.
전신주 등에 어린이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어린이 보호구역 문구가 표시된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지(알루미늄 재질)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했다.
사업 장소는 동부행복센터 내 4개 초등학교(송당초, 선흘, 선인, 교래분교) 인근이며, 약 1,700만원 예산을 들여 시인성을 높이는 부착물을 시범 설치했다.
특히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시 법정형이 강화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시인성 강화사업으로 운전자의 보호구역 인식에도 도움을 주는 것과 함께 불법 광고물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