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대전시청대전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대전시건강가정지원센터 2층에서 제50회 대전 시민성년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만19세로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성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성년이 되는 6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시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하여 평소 청소년들을 가까이에서 보살피고 있는 청소년 단체(기관)의 직원들이 함께하며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전통 성년례는 어른의 복식을 갖추는 성년복차림의식(시가, 재가, 삼가, 가계)을 시작으로 초례(술 의례), 명자례, 빈 수훈, 현우존장례 순으로 진행되어, 성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백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며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