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서울시청서울시, 코로나19 기간 폐업 소상공인에 재기지원금 300만원 지급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을 닫은 소상공인들에게 300만원의 재기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비용(임차료·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에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할 예정인 점포형 소상공인 3000명이다.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서울이고,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이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27일까지 사업정리 및 재기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급증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눈물을 머금고 문을 닫기로 결정했지만 철거비용 등 여러 걸림돌로 폐업마저 쉽지 않았던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