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국민의 힘 홈페이지이준석 대표는 오늘(4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직인수위가 발표한 국정과제와 관련해 “대선 공약 중 일부 원안에서 후퇴한 부분에 대해서는 겸손한 자세로 국민들께 반성하고 이해를 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병사 월급 200만원 즉시 시행이 2025년까지 단계적 인상으로 조정된 것은 인수위에서 문재인 정부가 남긴 적자 재정의 세부사항을 보고 내린 고육지책이겠지만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또한 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 명약관화한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우리가 정부조직법 개정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은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는 우리가 지레 민주당의 그 무지막지함에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해야할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여가부 폐지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도 지방선거 이후에 당정 간 협의해서 추진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7개 지역에 대한 공천 작업을 이번 주말까지 최대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