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환경에 관한 새로운 UN 보고서는 사람들이 모래를 사용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래를 비축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래는 건물뿐만 아니라 환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자원이다. 콘크리트, 아스팔트, 유리의 주원료인 모래는 연간 500억 톤이 사용된다.
과학자들은 모래를 자연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사용하면 매장량이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인구 증가와 도시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모래 부족이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