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독일 매체 도이치벨레(DW)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회사 가스프롬(Gazprom)은 4월 27일(현지시간)부터 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폴란드의 PGNiG와 불가리아의 불가르가스(Bulgargaz)가 전했다.
폴란드 국영 석유회사 PGNiG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4월 27일 오전 8시부터 야말-유럽(Yamal-Europe) 가스관에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폴란드 회사는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으며 가스 공급 중단은 러시아와의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불가리아 경제부도 "국영 가스업체 불가르가스가 오늘(26일) 가스프롬의 천연가스 공급이 27일부터 중단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성명을 통해 전했다.
앞서 가스프롬은 폴란드와 불가리아에 루블로 대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들 국가는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