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중국 허난성에서 사람이 H3N8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첫 사례가 보고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감염자는 4세 소년이었다. 그는 감염된 닭과 오리에게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4월 초에 증상이 나타나 상태가 악화된 지 5일 만에 병원에 입원했다. 4월 24일, 아이는 H3N8 조류독감 진단을 받았다.
중국 과학자들에 따르면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이전에 개, 말, 새, 사슴에서 검출됐지만 인간에게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번에 가금류로부터 인간에게 H3N8이 전파된 것은 일회적이며, 우연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유행의 위험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는 일부 조류 독감이 때때로 인간을 감염시키는 경우가 발견 되곤 했다. 지난해 중국은 H10N3형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이된 첫 사례를 보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