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욕지 탁노소,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2022. 4. 25.(월)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변경으로 운영을 재개한 노인시설에 어르신들이 안마기 등 시설을 이용하며 안무를 묻는 등 담소를 나누었다.
욕지면사무소 지난 4. 18.부터 4. 24.까지 탁노소와 경로당에 청소, 방역을 시행하였으며, 코로나19 3차 이상 예방접종자만 출입가능· 띄어 앉기 준수 식사 가능 등 방역 지침을 안내하였다.
4. 25.(월) 욕지 탁노소에 45명에 어르신들은 서로 띄어 앉기, 손 씻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식사를 하였고, 계속하여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할 것이다.
송무원 욕지면장은 “코로나 19에 여파로 그동안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