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7년 전 마지막 탄광을 폐쇄한 영국이 새로운 탄광을 열 예정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광산이다.
보도에 따르면, 점결탄이 채굴될 잉글랜드 북서부에 탄광이 계획되어 있다.
이 계획안은 2020년 10월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환경운동가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실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석탄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계획안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까지 러시아는 영국의 석탄 수요의 약 40%를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