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일본 식품 제조사 기린(Kirin)은 메이지 대학과 손을 잡고 음식의 짠 맛을 향상시키는 젓가락을 개발했다.
NHK에 따르면 이 젓가락의 비결은 음식에 약한 전하를 전달하고 짠맛을 내는 염화나트륨 등 이온에 영향을 미치는 올바른 형태의 전자파를 찾아냈다는 점이다. 이온의 작용으로 이 막대기로 먹는 음식의 염분이 많아지고 음식의 맛이 좋아진다.
설계자들에 따르면 젓가락에 사용되는 전류는 너무 약해서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람들은 전류의 충격을 느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