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지난 4월 19일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방선거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의 화순군수 예비 후보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구복규 후보와 문행주 후보로 발표가 나자 이의를 제기하는 성명을 발표한 시민단체가 있어 그 내용을 들여다 보았다.
시민단체 화순자치 미래연대측에 의하면 음주 운전과 폭력등 전과 3범의 M 후보의 도덕성을 문제삼지 않고 그러한 후보를 경선후보로 추천한것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심사기준이 부실하여 부적격자를 적격심사자로 둔갑시켰다는 것이다. 참신한 새인물 청렴한 후보를 다 제쳐두고 전과 3범인 도덕적 흠결이 있는 후보가 예비후보로 공천을 받았다는것은 권력의 힘에 의해 부조리한 공천을 했다는것으로 밖에는 이해가 가질 않는 다는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그간 상습적으로 지방선거 때 마다 후보 줄세우기 논란과 불법심사 및 자의적인 공천으로 불공정 시비를 일으켜 왔다.
호남지역민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주는 것은 그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수구 보수 세력에 맞서 싸우며 민주주위와 민생돌봄을 선도해 가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이었다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불합리한 정치 지형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더이상 악용하지 말기를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을 위해서는 지역위원장의 친분이나 유력 정치인의 영향력이 공천심사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이 공개되어 투명한 공천심사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며, “ 구체적인 심사 기준을 공개하여 밀실공천”이라는 의혹을 해소 시켜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