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배송 업체 CDEK는 송하인이 물품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는 한 화물을 배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러시아 언론 매체 메두사(Medusa)에 의해 보고됐다. 'CDEK'는 러시아 전역에서 운영되는 특송 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택배사 직원들은 택배를 받을 때 물품 소유권 증명서를 확인해야한다.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는 경우 배달 서비스가 거부된다.
이 결정은 4월 5일에 발효되었으며 27개국에 적용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 도굴 및 우송된 러시아군의 수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월 초 우크라이나 국방부 총정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들의 집에서 대량의 물품을 약탈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국방부는 이들이 '약탈품을 거래하는 바자회'를 열었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