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윤정 가요제 전격 개최! 신곡 최초공개까지
  • 장은숙
  • 등록 2022-04-19 13:00:38

기사수정
  • 대한민국 트롯 열풍의 장본인 장윤정이 귀환한다!


▲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K-트롯 엘리자베스 1세’ 장윤정이 위풍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격 출격, 대망의 ‘장윤정 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수 영지와 김나희를 비롯해 ‘미스트롯2’ 주역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장윤정 가요제’ 개최 축하에 나섰다.  장윤정은 ‘장윤정 가요제’를 시작하며 ‘미스트롯2’ 마스터로 나섰던 당시, 매운맛으로 유명했던 장윤정표 심사지가 다시 등장했다고 알렸고, ‘미스트롯2’ 멤버들은 ‘심사지 악몽’이 떠오르는 듯 불안감에 떨었다. 


이어 장윤정은 자신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밀 ‘미스트롯2’ 멤버들에게 “원곡 느낌이 나지 않게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심사 기준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욱이 홍지윤은 “선배님 영상만 100번 보고 왔는데!”라고 원곡처럼 부르기 위해 노력했다고 경악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이에 장윤정은 “모창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못해~”라며 ‘트롯 여제’다운 당당한 자부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던 터. 엄격한 기준으로 유명한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영광의 진(眞)은 누가 될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특히 ‘장윤정 가요제’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돌발 상황부터 명품 트롯의 향연이 예고됐다. 짙은 감성으로 무장한 홍지윤의 ‘목포행 완행열차’ 무대에 MC 붐과 장민호는 감탄을 터트린 반면, 장윤정은 깜짝 놀라게 만드는 반전 심사평을 내놔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또한 ‘14세 감성 장인’ 김다현이 엄청난 고음을 소화하며 ‘너 떠난 후에’를 부르자 장윤정은 “나보다 더 잘 불렀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眞 양지은과 지난주 ‘윤시내 가요제’ 眞 전유진이 처음으로 정면 대결에 나선, ‘초특급 빅매치’가 이어졌던 상태. 폭발적인 성량과 감정을 담은 전유진의 ‘사랑 참’ 무대에 장윤정은 “내가 말한 걸 다 고쳐왔다”며 극찬을 터트렸고, 양지은은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초혼’을 불러 장윤정의 하트를 끌어내면서 ‘眞’의 자존심이 걸린 역대급 대결이 열기를 드높였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이정표’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장윤정만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신곡 ‘이정표’ 라이브 무대를 1열에서 지켜본 ‘미스트롯2’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격에 겨워했던 터. 더불어 ‘트롯 바비’ 홍지윤은 특유의 통통 튀는 러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 경쾌한 분위기의 신곡 ‘사랑의 여왕’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K-트롯 부흥의 산증인’ 장윤정 가요제가 펼쳐져 ‘화밤’ 멤버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며 “선후배가 어우러지는 환희의 순간, 흥 폭발 노래까지 다양한 명품 무대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3.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4.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5.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6.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7.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