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 의회 의원들이 금요일 대만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방문은 놀라운 일이었고 이전 방문에 대한 보고는 없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대만의 어떠한 공식적 관계도 강력히 반대하는 중국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미국 정치인의 대만 방문에 대한 응답으로 중국 당국은 대만 연안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인민지바오에 따르면 중국 인민군 대변인은 "군사 훈련은 해상과 공중에서 이루어지며 폭격기, 전투기 및 전함이 포함될 것이다." 고 말했다.
우첸(吳謙) 국방부 대변인은 대만해협 안전과 국가주권 유지를 위해 필요한 행동으로서 군사훈련을 했다며 "중국군은 전투태세를 갖추고 외부의 간섭과 대만독립 분열 시도를 좌절시키는데 필요한 행동 모두를 동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대만의 어떤 공식적 접촉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언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