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부산광역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의 등장 1주년을 맞아 시민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주년 이벤트는 내일(1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부기 조형물 앞에서 <부기와 함께 꽃길만 걸으실 게요~>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소통 캐릭터라는 특성을 살려 한 해 동안 부기를 사랑해준 부산시민들과 부산시 소통 캐릭터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부기는 지난해 4월, 롯데자이언츠 시타를 시작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그동안 저작재산권 개방을 비롯해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및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활동을 시작한지 6개월여 만에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부산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발돋움하였다.
내일 데뷔 1주년 이벤트는 ▲다른 지역 캐릭터와 부기 팬들의 축하 인사에 이어 ▲부기의 ‘셀프’ 축사 ▲축하공연 ▲팬들과의 대화▲무엇이든 물어부기(Q&A) ▲부기와 추억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무엇이든 물어부기’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사전 접수한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답하고, ‘부기와의 추억 나누기’에서는 시민들이 부기를 만나 즐거웠던 기억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 직접 방문한 팬들을 위한 부기의 생애 첫 사인회, 시민과의 즉석 사진 촬영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시 유튜브 <붓싼뉴스>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