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는 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러시아로부터 해바라기 기름 수출에 대한 할당량을 설정했다. 이 제한은 4월 15일부터 적용된다.
러시아 매체 레그넘에 따르면 해바라기유 수출 제한은 8월 31일까지다. 전문가들은 해바라기유 수출 규제가 국내 원자재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구매 가격을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국내 식량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러시아 국경을 넘는 시민들이 설탕과 각종 쌀을 몽골로 운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곡물 수출 금지는 6월 30일까지, 설탕 금지는 8월 31일까지다. 국경을 넘어 다양한 식물성 기름을 운송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Buryatia)의 세관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매한 제품도 금지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러시아는 해바라기유와 홍화유의 공급량 2위로 세계 공급량의 22%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