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 실시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1월 6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부두에서 복합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민·관 합동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동북아 에너지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북신항 일대에 기름, 유해액체물질, LNG까지 다양한 물질이 운송되는 해역특성을 반영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태풍 메기는 필리핀에서 13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TASS에 따르면 323,300명의 사람들이 자연 재해로 인해 대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연재해는 9개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580건의 홍수와 89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폭풍은 960만 채의 가옥과 218개의 도로를 훼손시켰다. 그 결과 75개 도시에서 전기가 끊겼고 3개 도시에서 수도가 끊겼다.
5개 지역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액은 356만 달러, 기반시설 피해액은 1억3260만 달러로 추산됐다. 필리핀 정부는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7억 6730만 달러를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