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는 여권발급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여권민원 실시간 대기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여권민원 실시간 대기 알림서비스’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여권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시간 사용 등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대기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 ‘열린민원’(열린민원-여권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을 예정하고 있는 시민은 신청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기 전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민원실 대기인원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민원실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순번 알림톡 발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기순번 알림톡은 종이 순번표 대신 선택하고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민원 대기순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종이 순번표 대신 알림톡 발송이 자리 잡으면 예산 절감, 환경문제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영화 시 혁신소통기획관은 “정부의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발표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여권 발급량도 늘고 있다”며 “여권민원 대기현황 실시간 알림 및 대기순번 알림톡 서비스로 민원신청 대기시간 단축 등 앞으로도 꾸준히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0년 12월부터 정부24시를 통해 여권민원 온라인 재발급 서비스 및 신청여권 도착 시 문자알림서비스, 등기우편을 통한 여권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