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남시(시장 김상호) 드림스타트는 11일 드림스타트 상담실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올해 첫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와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팀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22명 아동에 대해 기관별 개입방향 및 서비스 연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회의는 하남시 드림스타트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간 공동사례관리 대상 아동에 대한 중복지원 예방 및 문제의 조기 발견 등을 위해 하고 있다. 기관간 정보 및 자원 공유와 주 사례기관 및 역할 분담을 통한 협력 관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 돼 2016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공동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중복서비스 방지를 위해 종합사회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