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시농부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개최
구리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도시농부 체험 텃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도시농부, 지역 농업인이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도시농부 체험 텃밭에서 수확한 무 등 신선한 농산물을 기부받아 ...
▲ 사진=철원군철원군은 4월부터 CCTV와 스마트폰 앱(강원안심이)을 연동하여 어린이·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독거노인 등 생활범죄 취약계층의 긴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 및 경찰등과 연계 대응하는 안심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강원안심이' 앱 연동 안심지원서비스는 스마트폰의 간단한 조작으로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위급상황을 공유, 필요시 경찰 등 긴급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철원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강원 안심이 앱을 통하여 24시간 이벤트 관제를 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안심귀가, 긴급호출, 위치파악, 코로나 자가진단 이벤트 발생 시 진료소 안내 등이 있으며 스마트폰 볼륨 버튼을 여러 차례 누르거나 휴대폰을 흔들어 위급사항 전파가 가능하다.
해당 앱은 철원 군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스토어(Google Play, App Store)에서 ‘강원 안심이’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후 사용자 등록을 완료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철원군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CCTV와 스마트폰 앱(강원안심이)을 연동하여 범죄 취약계층의 긴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 및 경찰 등과 연계 대응을 통해 앞으로도 철원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