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시민 편의를 위해 미사2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2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했다.
또 풍산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에 설치돼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로 이전해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사2동 농협하나로마트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새로 설치됨에 따라 미사지역 일대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에도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원도심 거주 시민의 비대면 행정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사2동 농협하나로마트 무인민원발급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덕풍3동 행복마을관리소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석천호 민원여권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활성화를 통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민원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청과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하남경찰서, 미사역, 스타필드 등에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