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조직 내 규제개혁 분위기 조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우수부서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우수부서 선발은 규제개혁과 관련해 ▲과제 발굴 실적 ▲과제 개선 실적 ▲규제개혁 중점과제 및 우수사례 선정 등 3개 분야의 8개 지표로 평가한다. 전체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15개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금을 올해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지난 3월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해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개선하고, 직원 대상으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양질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춘오 정책기획관은 “규제개혁을 위한 각종 평가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규제개혁 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며 “경제·민생·보건·환경 등 주요분야에 대한 규제개혁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지식산업센터 내에 건축사 사무소 개설신고 허용 ▲통신판매업 신고 구비서류 완화 등 각종 규제개선 과제를 건의해 중앙부처가 수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