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안철수 대통력직 인수위원장 인스타그램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위원장은 오늘(30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거취를 많이 고민했다면서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게 당선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국민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자격있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분들을 장관 후보로 추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또 인수위 시작해서 보름이 지나는 동안 많이 안정됐고 함께 일하는 공직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위원장은 "꿈꿔온 국정 전반에 대한 일들을 직접 계획하고 펼칠 수 있게 돼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보람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이 만나 총리 인선과 관련한 논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