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선거캠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고 주장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제소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피고인들은 상대 후보가 러시아와 공모하고 있다는 거짓 이야기를 악의적으로 꾸며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이를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법 집행을 속이고, 기밀 정보 접근을 악용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배심원 재판과 함께 최소 7천200만 달러(약 880억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의 소송에는 힐러리 클린턴 외에도 민주당 일부 당원들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