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사진=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고승환 교수, 방준혁 박사과정생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금속 나노와이어 박막의 물성을 국부적으로 정밀 제어하는 공정을 통해 소자로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속산화물은 밴드갭 등 고유 성질에 따라 반도체 소자, 센서, 촉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는데, 이러한 물질을 전기소자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패턴과 전극부와의 연결이 요구된다.
이에 고승환 교수 연구팀은 전이금속이 상온에서 금속과 금속산화물 상태로 모두 존재할 수 있으며 산화수에 따라 전기 화학적 특성이 달라짐에 주목했다.
또한 상온에서 산화구리나노와이어 박막에 집중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했다. 조사된 레이저는 나노와이어의 에너지를 높여 광열화학반응을 유도한다.
이때 주변 물질에 따라 산화 나노와이어를 산화시키거나 환원시킬 수 있어 다양한 구리기반물질(Cu, Cu2O, CuO)을 정교하게 패터닝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 물질에서 전극부와 센서부 형성을 가역적으로 제어해 서로 다른 기능을 갖는 다종의 센서 소자 제작을 가능하게 했다.
고승환 교수는 “물질 간의 긴밀한 접합을 유지한 채 물성만을 바꿀 수 있는 기술로, 기존의 소자 제작 방법에서 발생했던 이종 물질 접합 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나노물질을 가공하는 기술로 인정받아 ‘Nano-Micro Letters’ 저널에 2022년 1월 22일 자로 발표됐다(Multi-Bandgap Monolithic Metal Nanowire Percolation Network Sensor Integration by Reversible Selective Laser-Induced Red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