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클라데스 제도 남쪽 끝에 있는 섬인 산토리니의 풍경을 담았다.
산토리니는 암석을 잘라 만드는 건축구조가 여전히 유지되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고, 1980년대부터 전 세계에서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장소로 유명해져서 연간 500여 회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